NEWS

뒤로가기
제목

민간검진(종합검진) 본인부담 평균 33만원 지출로 조사

작성자 이광호(ip:)

작성일 2012-04-23

조회 938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민간검진(종합검진) 본인부담 평균 33만원 지출로 조사 


 

▶ 국민건강검진 전체 수검율 68.5%

  - 연령별 수검율 40세 이상 80% → 30대 59.4% → 20대 38.1%

  - 가구소득 및 학력 높을수록, 배우자가 있는 경우 건강검진 수검율↑

국가건강검진과 민간검진을 포괄하는 건강검진정책 보완 필요

  - 검진 후 의료기관 방문 권유 받은 후 재방문 61.6%

  - 건강검진결과에 따른 대상 분류 및 건강검진 사후관리체계 필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 연구소는 
    "건강검진 대상자의 수검실태 및 행위 분석 결과" 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는 건강검진 수검 및 행태를 조사하고자 이루어졌으며, 2011년 12월 13~19일까지
    성별, 연령별, 그리고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추출한 만19세 이상 성인 1,500명에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3%임)


조사대상자 1,500명 가운데 지난 2년 동안 국가검진(암검진 포함) 및 민간 건강검진을 받은
    비율은 68.5%로, 국가검진을 받은 비율은 59.4%, 민간 건강검진을 받은 비율은 9.1%였다.

 

최근 2년 이내 검진을 받지 않은 주된 이유로 20대에서는 ‘건강하기 때문에 건강검진의 필요
    성을 느끼지 않아서’ 이고, 30~50대에서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또는 ‘검진을 받을 시간이
    없어서’, 60대 이상은 ‘건강검진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국가건강검진은 일부 검사를 제외하고 본인부담 없이 무료
    로 제공되고 있지만 민간검진을 받는 국민들은 평균 33만원의 본인 부담금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1,027명 중에서 질환의심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을 권유받은 사람은
    232명(22.6%)이다. 이 중 143명(61.6%)은 실제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였지만 89명(38.4%)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았다.

    ※ 의료기관 방문을 권유받은 사람 가운데 방문하지 않은 주된 이유로는 ‘이미 알고 있는 
       질병이어서’가 가장 많았고 ‘중한 질병이 아니어서’, ‘시간이 없어서‘ 순이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